2012년 5월 24일 목요일

블로그에 관하여.

House와 Trance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국내에는 EDM(Electronic Dance Music)에 관한 매니아적인 블로그가 잘 없다보니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글 내용이 매니아적이기 때문에 재미없거나 지루하실 경우 링크들의 노래들만 들어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블로그 자체의 목적이 소개와 청취이기 때문입니다. 노래의 다운로드 및 음원관련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

블로그의 형식에 대해 쓰자면 제가 많이 알고 트랙에 대한 정보가 많은 경우는 한 DJ에 관한 포스트를 만들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각각의 트랙에 관한 개별 포스트를 만들도록 할것 입니다. 그리고 차차 라이브셋과 라디오쇼 그리고 팟캐스트에 관한 정보 및 트랙리스트 그리고 흥미로운 트랙에 관한 정보를 담을 예정입니다.

음악평론가가 아니기 때문에 음악에 대한 분석보다는 주관적인 느낌에 대하여 포스트를 작성하였습니다. 우선 EDM 전체적인 장르 자체가 한국에서 마이너적인 장르이기 때문에 여기서 더 마이너로 들어가면 접근성이 떨어질거 같아서 요새 EDM의 메인스트림의 DJ와 음악들을 중심으로 포스트를 만들 예정입니다. 위에서 말한거 같이 각종 장르의 노래들에 관한 소개가 가장 큰 목적이기 때문에 오픈마인드로 음악을 즐겁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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