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2일 토요일

특집 : Event Review : Overwerk Live. (Cazzette Event pt.1)



12월 21일, 제가 사는 지역(토론토)에는 Cazzette와 Overwerk가 함께 Cazzette @ Uniun 이라는 제목 아래 방문하였습니다. 운이 좋게 무료이벤트에 당첨되어 무료로 보게 되어 더욱 신났던 이벤트였습니다. Cazzette의 이벤트의 경우 라이브셋과 곡들을 대부분 듣고 가서 예상과 다름없이 흘러가 무난히 신났던거 같습니다. 특히 Cazzette 전에 플레이한 Overwerk가 상당히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신나는 트랙들을 많이 틀어줘서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본 이벤트의 경우 메인은 1명이지만 리뷰에 있어서는 2명으로 나누어 파트1과 파트2로 쓸 예정입니다. (이 문단의 내용은 Pt.1과 pt.2가 동일합니다.)


Cazzette 이벤트 리뷰 주소는 http://imgeum.blogspot.ca/2012/12/event-review-cazzette-live-cazzette.html 입니다. (pt.2입니다.)


우선 제목에 나와있는 것 처럼 pt.1 Overwerk의 라이브 이벤트에 대한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 라이브 이벤트 리뷰에 대한 정해진 형식이 없기 때문에 제가 가장 익숙하고 본 블로그에 적합한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보통 포스트와 같이 각각 트랙에 대한 간단한 설명 그리고 느낌 그 후 라이브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Overwerk 이벤트 리뷰 경우 링크가 7개이기 때문에 몇 노래는 원곡에 대한 링크도 첨부하겠습니다. 원곡에 대한 링크가 없는 경우 유투브에서 찾아서 들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


글이 지겨우시면 링크만 보셔도 좋을거 같고 되도록이면 1080P에 전체화면 추천드립니다!! :)


첫번째 영상은 Breakn' a Sweat (Zedd Remix)입니다. Skrillex의 트랙으로써 Zedd의 리믹스가 포함되어 있는 트랙입니다. 최근 분위기를 올려줄수 있는 트랙중 가장 먼저 생각나는 트랙중 하나인 본 트랙은 강렬한 일렉트로 멜로디라인을 바탕으로 드랍부분에서 공격적인 베이스라인의 흐름이 인상적인 트랙입니다. 특히 드랍 전 부분에서 I' breakn' a sweat. Its all right라는 반복적인 가사의 부분이 격정적인 분위기를 올려줍니다.



두번째 영상은 The Veldt (Tommy Trash Remix)입니다. deadmau5의 트랙으로써 올해 가장 확고한 스타일로 다양한 리믹스 트랙을 발표한 Tommy Trash의 리믹스 트랙입니다. deadmau5의 중심 토론토에서 그의 트랙은 상당한 리액션을 가지고 오는데요. 본 트랙을 틀자마자 모든 관객이 다 환호를 할 정도로 멋진 반응이 나왔습니다. 트랙은 deadmau5의 The Veldt의 편안한 분위기를 Tommy Trash가 특유의 꽉차고 아기자기한 일렉트로 리믹스로 재해석한 트랙입니다. 원곡에 대한 링크 옆에 첨부합니다.



세번째 영상은 Shrunken Heads입니다. Wolfgang Gartner의 트랙으로써 빠른 일렉트로 멜로디라인의 흐름이 돋보이는 트랙입니다. 특히 각각의 음이 빠르게 연결되어 흘러가는 과정 속에서 보이는 유기적인 흐름 역시 인상적입니다. 레트로적인 느낌도 듬뿍 나는 흥미로운 트랙입니다. 원곡에 대한 링크 옆에 첨부합니다.



다음 영상은 Moscow입니다. Lift off로 비트포트 상위를 달리고 있는 W&W의 트랙으로써 각각 음들이 유기적으로 계단따라 움직이는 흐름이 재밌습니다. 프로그레시브적인 느낌이 듬뿍 있는 트랙으로써 트랜스적인 아름다운 멜로디라인 역시 가지고 있는 하이브리드적인 트랙입니다. 원곡에 대한 링크를 첨부합니다.



5번째 영상은 Cascade입니다. 위의 The Veldt를 리믹스하기도 했었던 Tommy Trash의 트랙으로써 딴딴딴 형식으로 흘러가는 딱딱 끊어지는 형식의 일렉트로 멜로디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 트랙이기도 하고 여러 라이브 이벤트에서도 많이 플레이되어 유명한 트랙입니다. 원곡에 대한 링크를 첨부합니다.



6번째 영상은 Satisfaction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Benny Benassi의 트랙으로써 영상에서 약 40초정도부터 시작됩니다. 너무나 진부한 트랙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Overwerk가 플레이한 버젼은 약간 트랩같은 느낌도 나고 힙합적인 느낌도 나는 바운시함이 넘치는 트랙이었습니다.



마지막 영상은 Codec입니다. Zedd의 트랙으로써 제 블로그에 자주 등장한 트랙으로써 각각의 음들이 서로 연결되어 연관성 있게 진행되는 짜임새가 매력적인 트랙입니다. 풍부한 베이스라인의 흐름과 함께 중간중간 나오는 아카펠라 사운드가 흥미롭습니다.



이로써 Cazzette 이벤트 리뷰 파트 1 Overwerk 라이브 리뷰를 마칩니다. 곧 파트 2이자 중심 내용인 Cazzette에 관한 리뷰 역시 올릴 예정입니다. 익명의 댓글도 감사하니 다양한 긍정적인 피드백 주시면 감사할거 같습니다.

긴 포스트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자주 놀러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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