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9일 월요일

특집: Trance의 "花" Emma Hewitt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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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트에 예고했던대로 이번 포스트는 매력적인 Trance 보컬인 Emma Hewitt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EDM 장르에 많이 접할 수 있는 여러 보컬들이 있습니다. Matthew Koma, Emma Hewitt, Nadia Ali, Hayley, Shawnee Taylor, Ryan Tedder, Jwaydan 등 고음을 매력적으로 불러내는 많은 보컬들이 있습니다. 특히 트랜스의 경우 업리프팅 트랜스라 하여 올라가는듯한 분위기를 중점적으로 하는 세부 장르가 있을 만큼 고음의 보컬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점에 있어서 Emma Hewitt은 상당히 Trance 장르와 잘 어울리는 보컬입니다. 너무나 신비하면서도 아름다운 고음 그렇다고 단순히 높이만 올라가는 고음이 아닌 편안함을 가지고 있는 멋진 보컬입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Emma Hewitt의 소개해드리고 싶은 트랙들(유명 DJ와 함께한.) 그리고 최근 발매된 Remix 앨범 트랙들을 중점으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글이 지겨우시면 링크만 들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대부분 링크는 뮤직비디오로 많이 올려드립니다. 마지막 트랙까지 꼭 다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트랙은 Calm Down입니다. 최근 방한하기도 했었던 Cosmic Gate와 함께 한 트랙으로써 본 포스트를 쓰게 된 이유의 곡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Emma Hewitt의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고음이 너무나 잘 표현된 트랙이라고 생각합니다. 2분 32초 후에 나오는 프로그레시브적인 멜로디라인 역시 일품인 트랙입니다.



두번째 트랙은 Disarm Yourself입니다. 이번해에도 무난히 Top10 랭킹에 순위를 올린 DJ Dash Berlin의 트랙입니다. Emma Hewitt의 깨끗한 고음보컬과 함께 나오는 시원한 멜로디라인이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또한 중반부 멜로디라인의 선율 역시 아름답습니다.



다음 트랙은 Colours (Armin van Buuren Remix)입니다. Emma Hewitt의 트랙을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Armin van Buuren이 리믹스한 버젼입니다. Emma Hewitt의 쓸쓸한 듯한 보컬 뒤에 나오는 레트로적인 전자음의 멜로디가 흥미로운 트랙입니다.



네번째 트랙은 I will be the Same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Mr. Garuda로도 알려진 Gareth Emery와 함께 한 트랙입니다. 이 트랙에서는 Emma Hewitt의 슬프면서도 호소력 있는 보컬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1분 10초 경에 나오는 목소리가 끊겨 나오는듯한 부분이 인상적이기도 한 트랙입니다.



다섯번째 트랙은 Foolish Boy (Ivan Gough & Luke Chable Remix)입니다. Emma Hewitt의 트랙을 Axwell의 리믹스 트랙으로도 유명했던 In My Mind의 원곡자인 Ivan Gough가 참여해 만든 리믹스 트랙입니다. 본 트랙에서 흥미로운 점은 House 스타일로 리믹스가 되었다는 점인데 Emma Hewitt의 보컬이 House 장르에도 어울리는 거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깔끔한 고음의 보컬 후에 나오는 드랍 후 시원한 프로그레시브적인 멜로디가 좋습니다.



다음 트랙은 Waiting (W&W Remix)입니다. Dash Berlin과 함께 한 트랙으로써 최근 떠오른 큰 샛별 W&W의 리믹스가 되어있는 트랙입니다. 낮게 깔리는 사운드 위에서 나오는 Emma Hewitt의 시원한 보컬이 빛을 발하고 그 뒤에 나오는 드랍후 W&W 특유의 강한 프로그레시브적인 느낌이 나오는거 역시 좋습니다.



행운의 7번째 트랙은 Miss You Paradise (Shogun Remix)입니다. 최근 다양한 웰메이드 리믹스 트랙을 만들고 있는 Shogun의 리믹스 트랙입니다. 몽환적이면서 편안한 Emma Hewitt의 매력이 펼쳐지는 멋진 트랙입니다. 특히 Shogun 특유의 드랍 후의 강한 멜로디라인 역시 인상적입니다. 10월의 Trance 트랙들 포스트에도 등장한 적이 있어 설명을 간단히 합니다.



다음 트랙은 Adeline (Acoustic Demo)입니다. Emma Hewitt의 어쿠스틱 버젼 트랙으로써 Emma Hewitt의 목소리를 더욱더 집중할수 있는 트랙이라 생각합니다. 클래식한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위에 수채화를 그리듯 이쁘게 펼쳐지는 Emma Hewitt의 보컬이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마지막 트랙은 These Days Are Ours (Antillas & Dankann Remix)입니다. 최근 Andy Moor의 트랙을 멋지게 리믹스하여 Trance 차트 상위를 달리는 Antillas의 리믹스 트랙입니다. Emma Hewitt의 아름다운 보컬은 말할 나위 없고 Antillas의 센스를 느낄 수 있는 멋진 트랙입니다. 드랍후의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흐름이 너무나 멋집니다.




이로써 Emma Hewitt에 관한 포스트를 마칩니다. 단독으로 들어도 매력적인 보컬 Emma Hewitt 하지만 Trance라는 장르가 더해질때 그녀의 보컬은 더 빛을 발하는거 같습니다. 이 트랙들 이외에도 다양한 트랙들이 있으니 유투브 파도찾기를 통해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트는 조만간 볼 이벤트인 최근 EDM 씬의 샛별 Clarity의 주인공 Zedd에 관한 리뷰가 될듯 합니다. 자주 방문해 주시고 주위에 소개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댓글 6개:

  1. 너무 잘 듣고 읽고 갑니다 ^^
    26일에 내한공연 봤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ㅎㅎㅎ
    다시 들으니 저번주가 떠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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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사합니다. :)

      아 엘루이 가셨었군요. Emma Hewitt 너무 좋죠??
      Trance 장르의 트랙들에 매력을 한층 더해주는 너무나 멋진 보컬인거 같아요.

      자주 방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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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목소리도 좋은데 얼굴도 예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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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렇죠?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

      어쩜 이리 매력적인 보컬이 있는지!

      자주 놀러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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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miss you paradise로 들어왔는데... 와 곡 소개 너무 감사합니다ㅋㅋ 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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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 감사합니다!!!

      Emma Hewitt 너무 좋은 노래 많죠. Miss You Paradise 말고도 아름답고 멋진 트랙이 많은거 같아요.

      자주 방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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